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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교사 가산점제 대폭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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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2일 교사들의 승진과 관련된 각종 가산점제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가산점제가 교사들에게 상대적인 불이익을 준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최근 도 교육청, 교장, 평교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45명으로 이뤄진 가산점개선위원회를 구성했다.

도 교육청이 재검토하는 가산점은 고교근무경력 가산점, 담임근무 가산점, 접경지역근무 가산점, 공단지역근무 가산점 등이다. 도 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검토작업과 공청회 등을 거쳐 각 가선점의 부여 기준 등을 분석한 뒤 비합리적인 부분은 보완하고 필요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가산점은 유예기간을 거쳐 폐지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내 일부 교사들은 고교근무경력 가산점 및 담임근무 가산점 등 각종 가산점이 교사들의 중학교 근무 기피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사정상 담임을 맡을 수 없는 특별과목 교사들에게 상대적인 불익을 준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5-6-23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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