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푸드마켓을 자치구에 확대 설치해 남는 음식을 저소득층과 나누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면서 “현재 2곳뿐인 푸드마켓을 올해 서대문구 등 6개 구에 추가로 개설하고 2007년까지 모든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종로구(옛 한빛어린이집·12월 개원), 중랑구(옛 신내1동 청사·10월), 서대문구(옛 천연동 청사·10월), 영등포구(보건소 건물·12월), 강동구(고덕동 도로부지·11월), 노원구(옛 공릉2동 동사무소·12월)에 푸드마켓을 열 계획이다.
시는 내년에 9곳,2007년 8곳을 추가로 설치, 모든 자치구에 푸드마켓이 들어서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2억원을 더해 자치구별로 시설비 8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푸드마켓은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등 생산·유통·판매 과정에서 남는 물품을 기업·단체 등에서 기탁받아 저소득층에 무료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03년 3월 서울시가 창동 ‘서울 푸드마켓’을 전국 최초로 개설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양천구가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신정동 ‘해누리 푸드마켓’을 열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