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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처음으로 들어선다. 대구 달서구는 29일 상인동 지하철 1호선 월촌역 주변에 어린이 도서관을 착공했다.

이 도서관은 410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4월쯤 완공된다. 어린이 도서관은 달서구가 부지를 제공하고 공사비 12억원은 대구은행이 부담한다.

대구은행은 이 도서관을 지은 뒤 달서구에 기부채납하며 도서관 1층은 20년 동안 대구은행 지점 건물로 사용하게 된다.

어린이 도서관은 2층에 유아 열람실, 이야기방, 놀이방,3층에는 초등학생 열람실, 디지털 자료실,4층에는 시청각실, 서고 등이 들어선다.

달서구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도서관이 없어 먼거리까지 찾아가는 등 불편을 겪은 월성·상인·대곡지역 어린이들에게 독서 및 학습공간을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5-06-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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