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역세권 이 정도면 만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중교통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아파트를 고르는 중요한 기준이다. 비슷한 입지여건을 갖추었더라도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집값 차이가 크다.

유니에셋에 따르면 지하철 3개 이상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아파트가 있다.

종로구 종로1가 대성스카이렉스는 지하철1호선 종각역이 걸어서 1분 거리. 지하철3호선 안국역과 5호선 광화문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종로구청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으며, 덕수초, 청운초, 청운중, 경복고가 가깝다. 옥상엔 하늘공원이 조성된다.

포스코건설은 중구 충무로4가 포스코더 아파트를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주상복합아파트로 25∼72평형 162가구와 오피스텔 17∼30평형 194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과 지하철3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이 인근에 있다. 걸어서 5분 안에 지하철 2·3·4·5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중구 황학동에서는 롯데건설이 삼일아파트와 인근 단독주택을 헐고 24∼46평형 주상복합아파트 1534가구와 16평형짜리 임대주택 336가구를 지어 조합원분을 뺀 503가구를 9월쯤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6호선 동묘앞역,1·2호선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청계천로와 왕산로, 다산로, 왕십리길 진입이 쉽다. 청계천이 바로 옆에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