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앙부처 공무원 10명중 2명 여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참여정부 들어 여성들의 공직 진출이 활발해 지난해 말 현재 중앙부처 공무원 10명 중 2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인사위원회는 5일 “중앙행정기관의 1∼9급 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20.1%로 현 정부 출범 전인 2002년 말의 17.2%에 비해 2.9% 포인트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중앙인사위는 또 “최근 행정고시 여성합격률이 높아지면서 중앙행정기관의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도 2002년 말 5.5%(872명)에서 지난해 말 7.4%(1203명)로 1.9%포인트 높아지는 등 중간 여성 관리자 수도 급속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또한 17개 공기업 임원 207명 가운데 여성은 상근이사(철도공사 부사장) 1명, 비상근이사 4명 등 5명(2.4%)이고, 정부 산하 88개 기관에서는 전체 임원 937명 중 영화진흥위, 과학문화재단, 소비자보호원, 원자력문화재단 등 4개 기관장을 포함,52명(5.7%)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4년 말 현재 여성공무원의 직급별 비율은 1급 1.2%(3명),2급 2.5%(13명),3급 3.1%(27명),4급 4.9%(216명),5급 9.2%(944명),6급 이하 23.0%(1만 5696명) 등으로 집계됐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5-7-6 0:0: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