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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든든한끼’ 현장점검
방학 중 6~12세 점심·교육 제공


오세훈(가운데) 시장이 23일 서대문구지역아동센터에서 배식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전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재판 이후 “흔들림없는 시정”을 강조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아이들을 위한 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대문구 구립가재울 지역아동센터에서 서울시가 지난 20일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아이 든든한끼’(든든한끼)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든든한끼는 평소 지역아동센터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방학 중인 6~12세와 초등학생에게 점심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 시장은 교육복지 플랫폼 ‘서울런’의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실을 둘러봤다. 이어 G3서울기획위원회 동행성장분과의 위원들과 아이들에게 점심을 배식했다. 이 센터는 평소 40명이 찾지만, 든든한끼를 신청한 6명도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든든한끼는 누구나 우리동네키움포털(umppa.seoul.go.kr/icare)에서 일주일 단위로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하루 2000원이다. 이번 주(1회차)에는 170개 센터에 402명이 신청했고, 지난 21일 신청을 마친 다음 주(2회차)에는 226개 센터에 700명이 신청한 상태다. 오 시장은 “방학 때 아이 식사가 고민인 맞벌이 가구나 한부모 가정을 위해 서울시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2026-07-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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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