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영문 홍보신문 발행은 서울과 경기, 대구에 이어 네번째이며 시는 월 1회 영자지를 발간할 방침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부산은 유비쿼터스 도시로 간다’ 등 시정소식과 APEC준비상황,Enjoy Busan(해운대 일원),Food(부산의 맛),Life(외국인이 본 부산·부산사람), 부산 여행필수정보 등을 다뤘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해외 언론, 기업인, 관광객 등 외국인에게 부산의 발전상을 알리기 위해 영자신문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