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남한산성 샛길 70여곳 폐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무분별한 등산로 개설로 심각한 훼손위기를 맞고 있는 남한산성 도립공원내 샛길이 대거 폐쇄된다.

남한산성 관할 자치단체인 성남시와 광주·하남시는 남한산성 산림 보호차원에서 주 등산로 주변에 개설된 샛길 70여곳을 폐쇄하고 16일부터 무단 통행을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성남시는 산성동 남한산성 유원지에서 산성으로 오르는 주 등산로 6곳을 제외한 주변 샛길 55곳을 폐쇄하고 22일부터 한달간 3억 2000만원을 들여 폐쇄된 샛길에 나무와 야생화 2500여 그루를 심는 생태복원작업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서문, 수어장대 일원 등 산성내 샛길 15곳에 로프형 울타리를 설치, 조만간 통행을 차단할 예정이다.

하남시도 지난달 학암동에서 서문으로 오르는 코스 등 주 등산로 3곳 주변의 샛길 3곳을 폐쇄하고 입산통제구역으로 고시했다.

이들 자치단체는 무단 통행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법과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만∼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5-08-13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