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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물가 동향] 애호박, 출하량 줄어 10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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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농협하나로 클럽 양재점의 물가동향조사에 따르면 배추는 특상품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지난주 보다 200원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조만간 고랭지 배추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전반적인 시세는 하락세에 있다.


대파는 중·남부지역의 폭우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지난주보다 200원 오른 18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40%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애호박은 물량 부족으로 지난주보다 배가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박(7㎏)은 지난주 잦은 비로 노지 수박의 출하량이 감소해 지난주보다 1100원 오른 1만 900원의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포도(5㎏)의 경우 김천과 영동지역의 생산량 증가로 출하량이 늘어 지난주보다 1600원 내린 8900원으로 약세에 있다.

배(1.5㎏,3개)는 상주·순천 등지의 출하량 증가로 2000원 내린 1만 500원, 복숭아(4.5㎏,14개)도 2000원 내린 1만 79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육류의 경우 돼지·쇠고기는 보합세인데 반해 닭고기(851g)는 지난주보다 180원 내린 4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우 양지(100g)는 3450원, 등심(100g)은 6180원으로 거래돼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돼지고기 삼겹살(100g)도 마찬가지로 지난주 가격 1650원을 유지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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