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탈북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다음달 19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북한이탈주민 초청 취업특강 및 서울시티투어’를 실시한다. 이들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취업 특강을 받은 뒤 한강, 서울숲, 청계천 등을 관광한다. 시는 다음달 7일까지 참가 희망자 200여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서울시 행정과(02-731-6226∼9)나 거주지 관할구청, 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05-09-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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