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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지역 아파트시황] 재건축아파트가 값 하락 주도… 과천 1.61%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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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지역 아파트값은 매매시장 위축으로 떨어지고 있다. 전세가는 약간 오르고 있다. 과천, 의왕지역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폭이 커졌다. 전세가는 용인, 분당을 중심으로 올랐으나 상승률은 둔화되는 추세다. 분당은 매매가격이 0.01% 빠졌고, 전세가는 2.43% 올랐다. 야탑동 경남 42평형 매매가는 4000만∼5000만원 내렸다. 야탑동 선경 47평형 전세가는 4000만∼5000만원 올랐다.


하남·용인은 매매가격이 0.08%, 전세가는 2.03% 올랐으나 상승폭이 작았다. 기흥읍 현대모닝 47평형 전세가는 2000만원 안팎 올랐다. 수원은 매매가는 0.19%, 전세가는 0.83% 상승했다.

과천은 재건축 아파트가 가격 하락을 주도하면서 1.61%로 내려 하락폭이 컸다. 전세가는 0.09% 상승했다. 부림동 주공 7단지 18평형은 3000만∼4000만원 떨어졌다.

의왕·군포는 매매가격이 0.09% 내렸고, 전세가는 0.52% 올랐다. 내손동 포일주공 16평형 매매가가 2000만원안팎 빠졌다. 안양은 매매가 0.32%, 전세가는 0.77% 상승했다. 평촌동 인덕원대림2차 24평형의 경우 2000만∼3000만원 뛰었다. 시흥·안산은 매매가 0.08%, 전세가는 0.28% 올랐다.

이연순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조사부 과장

●조사일자 2005년 10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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