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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준혁신도시 수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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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15일 “경남도가 발표한 (주택공사 등 공공기관 일부를 마산에 이전키로 한) 개별이전 내용은 수용할 수 없다.”며 기존 혁신도시 이전에 관한 정부의 방침을 재확인했다. 경남도가 혁신도시 후보지로 진주를 선정한 것은 인정하나 준혁신도시로 마산에 주택공사 등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한 내용은 수용하지 못한다는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힌 것이다.

성 위원장은 이날 창원에서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전 공공기관은 쥐었다 놨다 할 대상이 아니며 경남도가 조건을 달아 발표했지만 절차를 제대로 안 거쳤다.”고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 개별이전 결정은 지역 특성과 이전기관의 특수성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건설교통부 장관이 당해 공공기관과 시·도지사의 의견을 듣고 국가균형발전위 심의를 거쳐 인정할 수 있다는 지침을 재확인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5-11-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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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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