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매주 승인… 중계주공4·상계마들대림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로 가는 창업기업”…관악구, 다음달 ‘관악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고립 청년 지원’ 우수사례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불도저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명박 서울시장이 자신을 ‘불도저 시장’이라고 부르는데 대해 ‘불도저 옹호론’을 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이같은 말을 들으면 “아니다.”며 반론을 펴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시장은 21일 고려대 경영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학교 학보사 편집국장 모임 초청 강연회에서 “나에 대해 ‘불도저’ 운운하는데 불도저의 장점이 많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연이 끝난 뒤 질의·응답시간에서 한 학생이 ‘불도저, 신개발주의자’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자 이 시장은 “불도저는 고도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기계”라고 응수했다. 그는 이어 “불도저 시장이란 비판은 불도저의 성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잘못된 비판일 뿐 오히려 칭찬”이라고 덧붙였다. 또 “내가 추진한 사업들은 친환경적이거나 자연친화적인 것들이었다.”면서 “그런 것들을 신개발이라고 부른다면 기꺼이 ‘신개발론자’가 되겠다.”고 말하는 등 토론회 내내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시장은 그동안 청계천 복원사업과 서울시내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 각종 사업을 둘러싸고 ‘불도저, 토목가적 사고방식’이라는 등의 비판을 받았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해 “미리 치밀하고도 꼼꼼하게 준비를 거쳐 시행했으며, 이같은 부정적 평가는 60∼70년대나 가능한 것”이라며 ‘불도저’라는 말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는 최근 논란이 된 경부운하 건설에 대해서도 “청계천 복원에 비해서도 쉬운 일”이라는 등 특유의 강단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학보사 편집국장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송한수 김기용기자 onekor@seoul.co.kr

2005-11-22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 내년 혁신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

오세훈 “시장 매출 2~3배 뛸 계기”

밀린 세금 받으러 갔다 눈물 닦아줘… 영등포 ‘온기

조유진 구청장, 밀착형 복지 강화

즉시 묻고 바로 푼다… 성북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용산구,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정비사업 통합공정

갈등관리조정관 연계해 조정·중재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