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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온천 민자 300억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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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온천이 종합휴양관광단지로 탈바꿈한다.

21일 예천군에 따르면 최근 민간자본 투자자인 예천온천관광㈜과 협약을 맺고 예천군 감천면 일대 예천온천에 온천장과 관광호텔을 건립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예천온천관광은 오는 2010년까지 5년동안 300억원을 들여 1500평규모의 종합온천장과 120여개의 객실을 갖춘 관광호텔을 건설할 계획이다.

예천온천은 지난 2000년 3월에 개장했으며 그동안 200여만명이 다녀갔다. 입장료 수입만도 연간 12억원에 이르렀다. 그러나 규모가 적어 이용객들이 적잖은 불편을 겪어 왔다.

종합온천휴양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주변에 있는 천문문화과학센터와 석송령, 회룡포, 진호국제양궁장 등 명소와 함께 관광벨트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5-12-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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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