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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한민국을 땀으로 적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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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경기지사는 16일 “지금까지 경기도를 땀으로 적셔왔던 자세로, 이제 대한민국을 땀으로 적시고자 한다.”며 대권 도전을 분명히 했다.

손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연두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임기가 종료되는 날까지 지사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적 시대적 흐름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1970∼80년대식 낡은 사고방식으로 정치와 행정을 한다면 나라에는 실패를, 국민에게는 고통을 줄 뿐”이라며 “이제는 분열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위해 씨를 뿌리며 함께 땀을 흘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지사는 “이같은 시대적 과제는 세계를 이해하는 글로벌 안목과 실사구시적인 혁신자세를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경기도는 나름대로 역할을 통해 선도행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3년반동안 경기도는 10년·20년후의 먹을거리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으며 특히 136억달러에 달하는 첨단 외국기업의 투자유치와 IT,BT,NT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 육성은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100만개 일자리 창출, 교육지원, 영어마을 설립, 신빈곤층 대책, 둘째아이 보육지원, 남북상생 등도 임기중 성과로 꼽고 “교육지원정책, 리스타트사업, 네이버워치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뿐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의 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 “최근 언론으로부터 ‘저평가 우량주’로 평가받고 있으나 우량주는 제대로 평가받을 날이 반드시 올 것이며 경기지사로서 한 역할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평가 받을 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우석 파문’과 관련해서는 “진실 규명은 계속돼야 하지만 연구능력을 뿌리째 뽑아서는 안 된다.”며 “검찰의 조사는 조사이고 연구는 계속돼야 하기에 황우석 바이오장기이식센터 건립 사업 등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6-01-1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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