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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행 ‘엑기스’만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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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민속 문화의 보고이자 천혜의 절경지로도 알려진 전남 진도를 돌아 볼 수 있는 ‘1일 관광 시대’가 열린다.

진도군은 최근 고속철도(KTX) 관계자, 국내 여행사 대표, 관광 유람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여행 관광 상품을 개발,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진도 1일 관광코스는 서울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목포로 온 뒤 진도대교를 거쳐 녹진전망대→아름다운 섬 선상체험→진돗개 묘기→신비의 바닷길→ 홍주하우스→목포 →용산역으로 이어진다.

김경부 진도군수는 “이 관광 상품은 진돗개 묘기장, 아리랑 고개, 홍주하우스, 개메기, 조개잡이, 굴 구워먹기, 남도로 떠나는 진도소리 등 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 유람선 순회 관광 등 알짜 진도 관광이 될 것”이라면서 “KTX 개통으로 진도가 1일 관광시대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광은 관광 유람선 2척이 운항을 시작하는 다음 달 15일 시작된다.

진도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6-02-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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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