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프(hump)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의 높이를 보도에 맞춰 높인 것으로 인도와 보도사이 턱이 없어져 보행자가 다니기 편할 뿐만 아니라 차량 과속방지턱 역할도 한다. 부산시는 올해 5억원을 들여 보행자가 많은 사하구 다대로·감천로 15곳과 연제구 과정로 23곳, 동래구 중앙로·아시아드로 30곳 등 모두 68곳 횡단보도를 험프형으로 바꾼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험프(hump)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의 높이를 보도에 맞춰 높인 것으로 인도와 보도사이 턱이 없어져 보행자가 다니기 편할 뿐만 아니라 차량 과속방지턱 역할도 한다. 부산시는 올해 5억원을 들여 보행자가 많은 사하구 다대로·감천로 15곳과 연제구 과정로 23곳, 동래구 중앙로·아시아드로 30곳 등 모두 68곳 횡단보도를 험프형으로 바꾼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