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식 지음. 서기 2106년 국가의 철저한 통제 아래 있는 학교에 다니는 이코와 18세기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아가는 소년 에밀의 논쟁 이야기. 철인 통치를 주장했던 플라톤 학파와 ‘자연으로 돌아가라.’며 무위자연을 주장했던 루소 학파의 치열한 논리 다툼이 두 소년의 논쟁을 통해 재현된다. 디딤돌.231쪽.8500원.
●유레카 1
카를 요제프 두르벤 지음. 김희상 옮김. 철학을 바탕으로 문학과 자연과학 등 인류가 쌓아온 교양 지식 전반을 두 말괄량이 소녀의 대화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한 청소년 교양도서. 유토피아.256쪽.9000원.
●눈앞의 별천지, 유비쿼터스 세상
하원규 외 지음. 눈에 보이지 않는 컴퓨터와 인간보다 똑똑한 냉장고, 세탁기, 자동차가 등장하는 미래의 유비쿼터스 환경을 소개한다.‘처음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 1권. 김영사.176쪽.8900원.
●쉽고 재미있는 과학의 역사
에릭 뉴트 지음. 이민용 옮김. 우리가 학교에서 손쉽게 배워왔던 각종 자연법칙들이 실은 그 하나하나를 관철하기 위해 연구자들이 얼마나 많은 땀방울을 흘려야 했는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한 과학교양서. 이끌리오.304쪽.1만 2000원.
●화산과 바람의 섬 제주도
손영운 글. 선현경 그림. 땅의 탄생에서부터 생성과정, 생태환경, 생활문화 등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설명한 ‘신나는 우리 땅 과학탐사 시리즈’ 1권.1권에서는 제주도의 창조 설화에서 제주도의 지질·생태 환경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뜨인돌어린이.240쪽.1만 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