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은 동요학교를 열어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김씨는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폐교를 개조해 고급 스피커와 풍금을 들여놓고 동요학교를 꾸몄다. 동요학교에는 어린이들이 잘 알려진 동요와 창작 동요를 부르며 율동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교사 2∼4명이 상주하며 교장을 맡은 김종석도 일주일에 3∼4일은 학교를 찾아 어린이들과 어울릴 예정이다.100평 규모의 학교 건물 주위에는 도자기와 공예 등을 배울 수 있는 9개의 체험관을 설치했으며 토방 4개를 갖춘 숙박시설도 작게나마 지어 가족들이 머물 수 있게 했다.(02)515-7411.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는 제8회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기간인 8월2∼6일 진행될 ‘국제청소년영화제작캠프’와 ‘청소년 영상미디어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국제 청소년영화 제작캠프’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영상이론을 배우고 실제로 단편영화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제8회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청소년 심사위원단을 겸하게 되는 ‘청소년 영상미디어 캠프’는 영화감독, 평론가, 또래 친구들과 감상ㆍ토론ㆍ비평 등 활동을 하고 ‘SIYFF 시선상’을 선정한다.6월30일까지 만13∼18세 국내외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02)775-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