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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신천의 자연형 하천 만들기 1단계 구간 공사가 끝남에 따라 신천을 시민들에게 개방키로 했다.

1단계 구간은 사천교∼신천2교 500m로 29억원이 투입돼 자연형 호안블록이 설치되고 차집관거 시설이 보수됐다. 또 2∼3m 너비의 산책로와 수질 및 대기 정화기능을 갖춘 수변 식생대가 조성돼 있다. 시는 이에 따라 내년 2월 70억원을 들여 나머지 2차 구간(신천2교∼소래포구 상류) 5㎞에 대한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 끝내기로 했다.

2단계 구간에는 달리기는 물론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산책로와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꽃길과 숲지대가 곳곳에 조성된다.

시흥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6-07-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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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