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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금강소나무(金剛松) 군락지 등이 출입 통제된 지 40여년만에 일반에 개방됐다.

4일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휴가철을 앞둔 이날부터 문화재급 소나무가 자생하는 경북도내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4곳을 일반에 개방했다. 이번에 개방된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은 ▲울진군 서면 소광리▲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영양군 수비면 본신리▲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등이다.

특히 지난 1959년 보호림으로 지정된 이후 그동안 출입이 통제됐던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는 40여년만에 개방됐다.

이곳에는 임야 1610여㏊에 걸쳐 수령 100년 이상된 금강소나무 1700여그루가 집단 자생하고 있다.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1839㏊·미림단지) 및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80㏊·문화재 목재생산림) 금강소나무 군락지에는 각각 50년 이상된 소나무가 자라고 있고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170㏊) 산림전시림에는 20∼30년 된 14개 수종이 분포돼 있다.

안동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6-7-5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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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