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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희귀 과일 잠실·안양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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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등 50여종 전시

세계 희귀 과일을 한자리에서 구경하고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롯데백화점 안양점(9일까지)과 잠실점(10∼17일)은 두리안, 망고스틴, 람부탄 등 세계 희귀 과일과 황금수박, 사각수박, 용과 등 50여종을 전시·판매하는 ‘세계 과일 박람회’를 연다.

행사장을 열대과수, 바나나나무 등으로 꾸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 원두막을 놓아 한국적인 이미지도 가미시켰다. 민속 공연단 공연, 과일 특급 경매쇼, 과일 조각가 초청 실연, 열대과일 관련 퀴즈게임, 파인애플 즉석 박피 실연행사, 과일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등의 이색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격은 머스크멜론(1통) 6800원, 뉴질랜드산 그린키위(1팩) 3300원, 참외(5개) 6800원, 무농약 토마토(1박스) 5000원, 필리핀산 스위티오 바나나(100g) 250원, 타이완산 망고(1개) 50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식품매입팀 최원일 팀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 과일들을 선보여 시원한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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