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과 마라톤 자원봉사 자매결연을 갖고 30일부터 단체훈련을 시작한다. 서초구청 마라톤동호회 회원 50명이 도우미로 나서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50명과 2인 1조로 양재천과 반포체육공원 등에서 함께 훈련을 하게 된다. 분기별로 한 번씩 대회에 참가하고 훈련 역시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06-9-29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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