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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장류축제’ 5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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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장류(醬類)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제1회 순창장류축제’가 3일부터 5일까지 전북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고추장축제로 개최됐던 이 행사는 순창군이 전국 제1호 장류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명칭을 바뀌고 행사 규모도 확대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민속예술제와 어린이 그림그리기, 향토음식 전시회, 장류가요제, 전통고추장 담그기 제조시연 체험, 강천산 맨발 체험행사, 초대형 비빔밥만들기 행사, 순창고추장 요리경연대회, 외국인 유학생 장류제조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순창실내체육관에서 결혼 60주년 이상된 장수부부를 대상으로 합동 회혼례가 열릴 예정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6-11-4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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