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 드림랜드 방향에서 미아사거리로 진입하는 780m를 폭 25m에서 35m로,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이달에 발주한다.
월계로와 이어지는 월곡선길 90m를 15m에서 20m로 확장해 완화 차로를 확보하고,P턴 구간도 신설한다.P턴 구간은 폭 12m, 길이 229m이다.
구는 이 일대의 건물 52개동 가운데 45개동을 보상했고 26개동을 철거했다. 보상과 철거가 끝난 구간은 한전공사와 하수시설물 설치공사를 먼저 착공했다.
상습정체구역인 미아리사거리 일대는 2004년 2월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교통 구조를 개선했으나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이에 월계로 확장과 일대 교통체계 개선·보완이 시급한 상황이다. 월계로 확장공사에 투자되는 사업비는 모두 649억원으로 2008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서찬교 구청장은 “확장공사와 교통구조개선이 완료되면 장위동, 상계동 주민이 도심에 진입하기에 한결 수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