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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도시’ 수장들 내년 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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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세계 물의 도시(水都) 수장들이 부산에 온다. 부산시는 2008년 5월21일부터 23일까지 물로 유명한 세계 각국 30여개 도시의 시장, 수자원 관련 전문가,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제5회 국제수도수장회의(ICAP)를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벡스코 등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회의에 참가하는 국내외 도시는 호주 멜버른과 독일 함부르크, 일본 센다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이탈리아 베니스, 서울, 울산, 경남, 전남, 제주 등 30여개 도시이다.

국제수도수장회의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 조화되는 도시 ▲물과 녹지를 보존하는 쾌적한 도시 ▲수변과 녹지공간을 재창조하는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를 추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국제수도수장회의는 지난 1990년 일본 오사카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제2회 중국 상하이, 제3회 그리스 피레우스, 제4회 일본 오사카 등에서 개최됐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3-1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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