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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새터민 정착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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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이 탈북주민들을 위한 ‘새터민 정착촌’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13일 한반도의 중심이면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비무장지대(DMZ)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철원군 민북지역(민간인 출입 통제 이북지역) 마을에 새터민들을 위한 정착촌을 건설하는 방안을 정부와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이달초 통일부를 방문, 탈북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터민 정착촌 건립사업을 유치해 달라는 뜻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그동안 일부 자치단체가 추진한 새터민 정착촌건립사업이 실패한 것은 새터민 1인당 정부지원 정착금이 1500만원에 불과한 데다 시작부터 대규모 정착촌 건립을 추진하는 등 무리한 사업추진이 원인이 됐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우선 농가들의 이주로 남은 빈집을 깨끗하게 수리하고 농경지 임대, 시설하우스 일감 제공 등 생계대책을 지원하는 등 소규모 이주지원책을 제시한 후 점차적으로 집단이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철원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7-4-14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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