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채는 회사채와 달리 유가증권 신고 및 분담금 납부 의무 등을 벗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환금리를 적용받는다. 행자부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 철도나 주택 건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공사의 자금 조달이 쉬워질 것”이라면서 “지방공사가 공공사업 부문에 정부투자기관과 동등한 위치에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특수채는 회사채와 달리 유가증권 신고 및 분담금 납부 의무 등을 벗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환금리를 적용받는다. 행자부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 철도나 주택 건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공사의 자금 조달이 쉬워질 것”이라면서 “지방공사가 공공사업 부문에 정부투자기관과 동등한 위치에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