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천안, 구청 2곳 내년 신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남도내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4∼5월 천안시에 구청 2개가 생긴다.

현재 인구 50만 이상되는 국내 12개 일반 도시 가운데는 천안과 경남 창원만 분구(分區)가 되어 있지 않다.

천안시는 11일 “시 인구가 54만명으로 구청설치를 위한 법적기준을 넘어서 시민 편의를 위해 일반구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특별시와 광역시가 아닌 인구 50만 이상의 자치단체는 자치구가 아닌 일반구를 둘 수가 있다.

시는 다음달부터 공청회를 열어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구의 명칭과 경계, 청사위치 등을 결정하고 구청설치에 대한 기본계획을 세운 뒤 올해 말 행자부 승인을 얻을 계획이다.

신설되는 구청은 각각 7개과로 구성된다. 대신 시청은 현재 6국27과에서 4국21과로 2국6과가 줄어든다.

2개 구청에는 모두 340명의 공무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7-5-12 0:0: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