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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급 신도시는 ‘명품도시’중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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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분당급 신도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4개 ‘명품신도시’ 가운데 하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24일 “신도시 건설과 관련한 개발계획 승인, 지구 지정 등의 권한을 건설교통부 장관이 갖고 있어 도는 건교부와 명품신도시의 규모와 위치 등을 협의해 왔다.”면서 “건교부가 발표할 분당급 신도시는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추진해온 명품신도시 가운데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당초 김문수 지사 공약사항으로 남부 2곳, 북부 2곳 등 4곳에 명품신도시를 건설하기로 하고 건교부, 토지공사, 주택공사 등과 협의를 벌여 왔으며 다음달 중 일제히 발표할 예정이었다. 경기도가 검토해온 유력 후보지로 경기 남부지역의 경우 광주 오포, 용인 모현, 용인 남사, 화성 동탄신도시 동편, 과천, 하남, 광명 가학동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북부지역의 경우 고양 법곶·송포동 일대와 양주, 포천 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5-25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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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