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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성남 재개발 이주단지 3477가구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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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20일 분당을 제외한 수정·중원구 지역 대규모 재개발로 이주주민이 일시 거주해야 할 이주단지 8957가구를 확정했다. 시는 구시가지 지역 노후·밀집주택단지 297만 998㎡를 26개 구역으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재개발하기로 하고 지난해 도촌지구에 2225가구, 여수지구에 1281가구, 판교지구에 1974가구 등 국민임대주택 규모의 이주 주택 5480가구를 확보했었다. 그러나 재개발 규모에 비해 주민이주단지가 절대 부족하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판교지구 3019가구, 여수지구 458가구 등 3477가구를 추가로 확보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국민주택 기금을 활용한 임대주택을 확보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8-21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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