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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서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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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서 영화 한편을 보면서 부산∼서울간을 오가는 시대가 열린다.

코레일 부산지사는 22일 “경부선과 호남선을 운행하는 KTX 객실 1호차를 영화관으로 개조,28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6개월여 시범 운영을 마쳤다.

KTX 영화객실은 승차권 구입시 운임 외 영화 관람료 7000원을 별도로 내야 된다. 좌석수는 52개. 코레일측은 KTX 영화 객실이 세계 최초여서 최근 특허청에 ‘영화 상영용 기차 차량’에 대한 국내 발명특허 출원 및 실용신안 등록을 했다. 향후 일본·유럽의 고속철도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형태의 글로벌 체인망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코레일측은 이와 관련,KTX 요금의 10%를 할인하는 행사를 28일부터 9월20일까지 갖는다. 코레일 관계자는 “영화객실이 본격 운영되면 연간 최대 25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8-2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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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