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당당하게 걷는다… 시니어 꿈 응원하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북구, 올해 강북청년창업마루 성과공유회 성황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핫플 여기요… 종로 ‘서순라길’ 주말엔 차 없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방학의 재미’ 은평, 골프·클라이밍 배워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전남교육청 터 미디어파크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주 북구 매곡동 전남도교육청 부지가 첨단 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

광주시는 5일 “내년 초 무안의 남악신도시로 이전하는 전남도교육청 부지를 인수, 첨단 문화시설인 ‘인터렉티브 미디어 파크’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2월 도교육청 부지를 ‘중외문화 예술벨트’에 포함시켜 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의 ‘미디어지구’로 지정했다.

시는 3만 6938㎡의 부지 매입을 위해 교육청과 협의에 나섰으며, 이곳을 비엔날레전시장∼시립민속박물관∼국립광주박물관∼문화예술회관 등과 연계한 시각 미디어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각 미디어지구에는 미래형 놀이공원인 ‘중외 인터렉티브 미디어파크’와 ‘아시아 색채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중외 인터랙티브 미디어파크’는 상호 소통이 가능한 첨단ㆍ미래형 놀이공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 기획, 전시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부는 앞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시각미디어지구 조성을 위해 추진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구성, 미디어 파크와 색채문화센터 구축 및 운영 방안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곳을 놀이와 예술·문화·첨단 과학이 어우러진 미래형 테마파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7-9-6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마포 레드로드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31일 에어돔 무대서 페스티벌 트로트 공연·소원북 타고 행사

동대문 ‘AI 구민 제안’ 우수자 표창

11건 선정… AI 행정혁신으로 연결

“과학이 곧 희망”… 중랑 2호 교육지원센터 축하한

류경기 구청장, 개관식서 학습 강조

‘AI 챔피언’ 관악, 첨단 행정 9총사 뛰어요

행안부 인증… 서울서 유일 배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