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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국민대 디자인거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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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12일 품격 있는 거리조성을 위해 국민대학교 환경디자인연구소와 ‘디자인 성북(서울) 거리’를 만들기 위한 ‘학·관 공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찬교(왼쪽) 구청장이 국민대 김철수 교수에게 임명장을 건네고 있다.


성북구와 국민대는 앞으로 성북의 거리를 문화적 공간, 예술적 공간, 쾌적하고 여유 있는 품격이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디자인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양측의 공동협약은 성북구의 ▲토털디자인 향상 ▲총괄계획가(MP)의 역할 및 기능 ▲공공시설물·광고물 개선 ▲기타 ‘디자인 서울 거리’ 조성사업 등의 추진을 담고 있다.

성북구와 ‘디자인 성북(서울) 거리 학·관 공동협력’을 맺은 국민대 환경연구소 자문연구교수팀은 환경디자인·공업디자인을 전공한 조형대학 김철수 교수의 총괄 책임지도 아래 연구·자문에 4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자문연구교수팀에는 총괄계획 기능을 부여해 성북구에서 선정하고 있는 시범거리 조성사업의 마스터플랜 및 현장설치 등 프로젝트를 맡길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9-13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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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