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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심하고 보내세요” 성동구 등하굣길에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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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5일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주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경동·한양·옥정·용답·행현·옥수초등학교 등 모두 6개 학교에 CCTV를 시범 설치한 뒤 2010년까지 모든 초등학교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CCTV는 ▲학교 건물 뒤편 ▲체육관, 학교공원 주변 등 각종 사고나 학교폭력이 우려되는 곳▲교통사고가 우려되는 통학로(스쿨존)에 설치된다.

CCTV가 시범 설치되는 학교에는 내년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내년초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초등학교 CCTV 설치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학교, 밝은 학교를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관련 사업에 투자의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성동구는 ‘교육성동’ 실현을 목표로 초등학교 CCTV 설치 외에도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방과후 공부방 등을 실시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11-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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