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1일까지 구청과 용산구 용문동 107 남이 장군 사당 등지에서 ‘남이장군 사당제’를 연다. 당제, 장군 출진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여진족을 토벌한 맹장으로서 비운의 생을 마감한 남이 장군의 넋을 기리는 ‘남이장군 사당제’는 용산구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돼 있다. 문화체육과 710-3320.
2007-11-7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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