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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외국인 거주안내책 발간


금천구가 거주외국인의 한국생활을 돕기 위한 안내책자를 만들었다.

29일 금천구에 따르면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 등 3개 국어로 만든 안내책자는 국제결혼자와 이주노동자는 물론 서울디지털단지를 방문하는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쓰이게 된다.

책 제목은 ‘All About Geumcheon’으로 역사, 지역특성, 인구 등 기본현황과 관광지와 문화재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다.

또 쓰레기를 배출하는 법부터 새주소 사업까지 거주 외국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도 정리했다.

특히 민원처리가 막막한 거주 외국인을 위해 지방행정 관련 용어와 구청안내, 담당부서 안내, 민원처리 절차 등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책자는 구청 공무원의 아침 영어방송 교재로도 사용된다.

11월 현재 금천구에 거주하는 등록외국인은 1만 4131명으로 6개월 동안 3000명이 추가등록하는 등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안내책자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의 한국 생활이 좀 더 편리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11-3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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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