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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명성 되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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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취임한 이필운(52) 안양시장은 “다른 자치단체와의 갈등 등 산적한 현안을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하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필운 신임 안양시장
이 시장은 “화합과 조정의 능력을 믿고 선택한 안양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일을 벌이기보다는 지금 펼쳐진 일에 대한 마무리에 우선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양시는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는 구청장 인사 문제, 납골당 설치 반대 등으로 경기도·광명시 등과 갈등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내용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해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되 최대한 시민들의 편에 서서 일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안양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과 정책 등을 적극 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양이 교육도시로 다시금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 토박이인 이 시장은 1978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뒤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안양 부시장을 지냈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12-21 0:0: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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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