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신문의 열독률 및 인지도 조사에서 신생 석간 무료신문 ‘시티’의 인지도가 급부상하고 있다.27일 유플러스연구소(소장 김원제)에 따르면 시청역 등 지하철 15개 노선을 이용하는 통근자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신문 열독률과 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열독률은 포커스 신문(33.4%)이 가장 높았다. 메트로(27.0%), 시티(22.5%)가 뒤를 이었다. 무료신문 인지도의 경우도 포커스(30.8%)가 가장 높았고, 메트로(26.4%), 시티(23.4%)로 각각 나타났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3-28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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