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유수지 안에 체육시설과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모기 등이 득실대는 혐오시설이라는 오명을 벗고, 주민에게 다가가려는 취지다.11월까지 유수지 안에 배드민턴장 3면, 농구장 1면, 인라인트랙 등을 설치해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는 자양오수중계펌프장 침사지에 탈취 커버를 씌우고, 탈취기를 설치해 악취를 제거하기로 했다. 치수과 450-1415.
2008-4-2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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