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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들이 원하는 정책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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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뒤처진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김영진 영등포구의회 의장
영등포구의회 김영진 의장은 23일 소외계층을 위한 구의회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토로했다.

김 의장은 장애인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조례제정은 이제 첫 단추일 뿐이라면서 “최근 장애인 휠체어 수리지원, 차상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조례 제정이 만장일치로 통과한 데에는 그늘진 곳에 눈을 돌려야 한다는 공감대가 의원들 사이에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 “비록 일일봉사라는 작고 한정적인 봉사이지만 이를 통해 끊임없이 소외계층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어야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2008-4-2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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