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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192곳 경제활성화 3243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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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7일 192개 섬에 경제활성화와 주민생활환경 개선비 3243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2008년 도서종합개발 사업계획’을 7일 확정, 발표했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낙후된 섬 지역에 생활·생산 기반, 문화·복지 기반시설 등을 조성해 도서주민의 소득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1988년부터 10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해왔다.

행안부는 “1,2차 10개년 계획은 인프라 구축에 무게를 둔 반면 이번 3차 계획은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도서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실질적 소득향상에 목표를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서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관광·소득 기반시설 등에 집중 투자하는 유형화·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유치, 지역주민 소득증대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는 192개 섬,465건의 사업에 324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행안부는 생활, 생산, 문화관광 시설 등 141개 섬이 추진하는 243개 사업에 144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도서 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8-5-8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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