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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420억원 투자


서울시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저소득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5년간 사업비 420억원을 투자한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 만나 저소득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내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모두 420억원 상당의 소요 재원을 동등하게 부담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우선 저소득층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u-러닝’(시·공간을 뛰어넘어 온라인상에서 학습하는 시스템) 서비스를 공동으로 전개한다. 시는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관련 기술을 제공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시와 구청들이 정보소외 계층에 보급하는 PC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진흥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시와 산하기관에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권장하기로 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5-8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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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