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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다문화가족 피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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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다문화가족의 피해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권익위는 7∼8월 두 달간 12만 6000여명에 달하는 결혼 이민자들의 피해상황을 조사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달 말까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별도 창구를 설치, 결혼이민자들의 신고와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특히 배우자에 대한 허위·과장광고로 결혼이민자에게 상처를 입히는 악덕 결혼중개업소의 실태 파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도 구성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8-7-4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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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