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양천구에 따르면 8월12일부터 초등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목동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 열기로 했다.
부모와 함께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폐품을 이용한 재활용 창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겐 환경의 소중한 경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부모들에게는 재활용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구는 페트병 재활용 시청각 교육과 자원순환 체험, 분리배출 체험, 재활용 창작품 감상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우유팩과 과자봉지 등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 연필꽂이와 나비 브로치를 만들며 생활 속의 자원재활용을 경험한다.
새달 12·14·19·21일 등 모두 4차례 열린다. 신청은 양천구에 사는 초등학생과 부모님은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1일부터 8월8일까지 자원순환홍보교육관(02-2655-1652)에서 전화로 접수를 받는다.
모집인원은 하루에 40명(초등학생 20명, 부모님 2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준비물은 우유팩(500㎖) 6개, 오공본드, 딱풀, 가위, 자 등이다.
추재엽 구청장은 “쓰레기 재활용 등 환경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바로 ‘가정’이다.”면서 “부모와 함께하는 각종 환경프로그램을 개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