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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버스터미널 인덕원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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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 군포, 의왕, 과천 등 안양권 100만 시민이 이용할 시외버스종합터미널이 안양 인덕원에 들어선다.

경기 안양시는 그동안 답보상태를 거듭해온 안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부지 입지를 관양동 922 열병합발전소 주변으로 확정하고 민간자본을 투입, 오는 2011년 완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버스터미널 부지는 4만 1000㎡ 규모로 대합실, 판매 및 영업시설, 문화시설, 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여객터미널 형태로 건립되며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경보가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지구단위계획수립 등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토지매입이 연말까지 이뤄질 경우 설계 등 절차를 거쳐 내년 7월 착공해 20011년에는 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지역에는 현재 국철 1호선 안양역에 버스가 단순히 경유하는 정류장만 있을 뿐 전국 각지를 오가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없어 안양권 100만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해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8-27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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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