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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선문대 로스쿨 조직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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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좋아 법조인 출신 교수 이탈 없어

10월6일 로스쿨 원서 접수를 앞두고 대다수 대학의 실무교수 상당수가 이탈하고 있으나 처우가 좋은 대학은 조직이 매우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 25개 로스쿨 가운데 원광대, 선문대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많은 대학이 교수들의 이동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법조인 출신 실무 교수들이 변호사 개업 등을 이유로 빠져나간 자리를 다시 메우는 일이 그리 쉽지 않고 학교로서도 명예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광대를 비롯해 연봉과 계약기간 등 처우가 좋은 대학들은 이탈 교수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광대 최행식 법대 학장은 “원광대의 경우 국내외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10명의 실무교수들에게 최고의 처우를 보장하고 로스쿨에 필요한 최적의 시설을 신축했으며 장학금 제도도 최고 수준이어서 양질의 법조인을 양성할 기반을 갖췄다.”고 말했다. 충남 선문대도 10여명의 실무교수들을 영입했으나 타 대학과는 달리 이탈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8-9-2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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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