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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5·26일 서비스 박람회

세금을 낸 국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공공서비스 박람회가 등장했다. 자신의 권리지만 몰라서 그간 챙기지 못한 공공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알리고 설명하는 자리다.

영등포구는 25∼26일 구청광장에서 제1회 주민서비스 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연금공단, 남부교육청, 남부수도사업소, 복지관, 청소년센터, 정신보건센터 등 지역 내 100여개 공공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자신들이 제공하는 공공복지, 문화, 체육, 교육 프로그램 등을 알린다. 총 52개의 부스에서 취업소개부터 노후설계, 방과후 수업 프로그램, 사랑의 빨래방, 푸드 마켓 등 기관마다 진행 중인 공공서비스를 소개한다.

보건소에선 정신건강 및 금연클리닉, 운동 상담관, 모자보건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문화센터 등에선 천연비누 만들기, 요가, 한방관절염 체조 등을, 복지관 부스에선 장애인과 노인체험 등을 해 볼 수도 있다.

이 밖에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나눔장터와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 먹거리 장터’도 펼쳐진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가 뭐고 어디를 가면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9-2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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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