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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첨단 컴퓨터단층촬영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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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은 아시아지역에서 최초로 ‘128 채널 다중 검출 컴퓨터단층촬영기(CT)’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지멘스사 제품인 이 기기는 CT 장치로서는 가장 최신 기종으로, 국내 각 종합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64 채널 사양의 CT에 비해 화질과 촬영 속도가 뛰어나다. 또 방사선 방출량이 적어 인체 안전성이 높은 반면에 촬영 범위가 넓어 관상동맥 질환이나 심근·심장 기능과 관련된 질병 진단, 대장암 조기 발견, 뇌졸중 환자 치료 등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검사 비용은 기존 CT의 촬영 비용과 같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9-2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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