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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에 알프스풍 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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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칠갑산 자락에 알프스풍의 외국체험마을이 만들어진다.

10일 청양군에 따르면 오는 2011년까지 모두 109억원을 들여 대치면 작천리 칠갑산 자락 9만 1378㎡에 스위스 양치기집인 샬레 모양의 펜션 10동을 짓는다.목재로 건립되는 이 펜션은 동당 총면적 50평에 2층 형태로 2가구가 한꺼번에 머물 수 있다.마을 전방에 까치내 하천이 흐르고 칠갑산이 한 눈에 보여 경관이 수려하다.

옆에는 몽골촌이 조성된다.유목민인 몽골의 게르(파오)형 펜션 5동이 지어진다.단층에 동당 20평 규모로 내부는 최신식 시설이다.몽골촌 내 3만㎡에는 고급 스포츠인 승마체험장이 만들어진다.멀지 않은 곳에 오토캠핑장과 야영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조용하고 공기가 맑은 지역인 데도 별다른 휴양시설이 없어 외지인들이 머물 수 있도록 이 마을을 만들게 됐다.”면서 “지역의 최고 자원인 자연을 활용한 대표적 체류형 관광 테마마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8-12-11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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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